2014년 10월 15일 수요일

샬롯의 거미줄 - 엘윈 브룩스 화이트

[Daum책] 샬롯의 거미줄 http://durl.me/2g6ko

1

샬롯에게
안녕 난 -----초등학교--학년--반---야.

나는 이 책을 읽고 네가 한 일에 감동했어.

네 자신을 희생하면서 친구인 윌버를 구하려는 마음에 너무 감동했고, 나도 너를 본받아서 친구들을 잘 도와 주고 나 자신만 생각하지 않을 거야. 처음에 윌버를 만나서 거미줄에 '대단한 돼지'라고 썼을 땐 정말 바보 같다고 생각했지만 윌버를 구하려는 너의 소중한 마음씨에 감동해서 그런 생각은 잊었어.

비록 책에선 죽었지만 너는 윌버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 있을 거야.

2

윌버(돼지)은 원래 죽어야 했을 돼지다. 하지만 동물의 소중함을 느낀 펀은 아빠의 도끼질을 막아 준다. 그래서 윌버는 펀을 정말 좋아한다.

어느 날 펀의 부모님은 윌버를 주커만 부인에게 6달러로 팔기로 했고, 주커만 부인네로 옮겨 졌다. 처음에 윌버는 탈출 시도를 했지만 다시 잡혀 가서 주커만 부인네로 간다. 하면서 윌버는 샬롯이라는 거미 친구를 만나 여러 가지 대화로 친한 친구가 된다.

어느 날 윌버는 주커만 가족이 윌버를 베이컨으로 잡아먹는다고 소식에 깜짝 놀라고 윌버는 거미 샬롯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래서 샬롯은 '근사해, 대단한 돼지'등 여러 가지 말들을 거미줄에 넣었다. 그걸 본 주커만가족은 놀라게 되고 여러 사람들이 농장에 찾아왔다.

마지막에 샬롯은 친한 친구에게 작별 인사를 하며 알을 낳고 죽는다. 윌버는 그 알을 맨날 잘 보살핀다.

어느 날 알이 깨지고 거미 수만 마리가 버리에게 찾아와서 '고맙습니다 아저씨'하고 농장 밖으로 날아서 떠난다. 윌버는 다들 떠나서 슬퍼하지만 조금 있다가 거미 몇 마리가 남아서 윌버를 즐겁게 해 준다.

3

나는 심심풀이로 문제를 풀다가 이 책의 제목과 똑같은 책을 찾게 되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윌버라는 돼지와 샬롯이라는 거미가 꾸미는 이야기다.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샬롯의 거미줄 (2)에 있는데, 윌버가 원래 무녀리였지만 펀이라는 아이가 그 돼지의 주인인 아빠가 무녀리라서 죽이려 하자 펀이 아빠께 인상적인 말을 말하고 그 무녀리 돼지를 살렸다.

그리고 그 돼지의 일생이 시작되는데 샬롯이라는 거미를 만난다. 그 거미랑 이야기를 나누다 돼지인 윌버가 샬롯의 모습을 보게 되는데 윌버가 충격을 받게 된다.

하지만 샬롯은 시간이 흐르면서 샬롯을 오해하였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끝까지 의리를 지켰고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다.

윌버는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데 샬롯이 한말을 하게 된다.
"사람들이 왜 너를 살찌우고 있는지 아니?" / "아니"
"사람들이 널 죽이려고 찌우는 거야."

그래서 샬롯이 윌버를 구해 주기로 약속했다. 여기서 이유가 나오는데 진짜 친구의 우정이 여기 내용에 나와 진짜 친구의 우정이 뭔지를 알게 되었다.

4

윌버는 형제 중에서 가장 작다는 이유로 태어나자마자 죽을 뻔했지만 펀이 살려 주었다. 그 후 윌버는 많이 먹어서 몸집이 커졌다. 윌버는 우리에서 샬롯이라는 거미를 친구로 만든다. 윌버는 자신이 크리스마스에 햄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윌버는 절망한다. 하지만 샬롯이 윌버를 살려 주겠다고 약속한다.

샬롯은 우리 구석에 대단한 돼지라고 적는다. 윌버는 순식간에 유명해 진다. 샬롯은 근사해 라고 거미줄에 다시 글을 썼다. 윌버는 품평회에 가기로 했다. 윌버는 품평회에 가기 전 우유 목욕을 했다. 우유 목욕을 한 후 윌버는 품평회에 간다. 윌버는 품평회에서 우승을 한다. 샬롯은 알을 낳는다. 품평회가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샬롯을 어쩔 수 없이 두고 왔다.

샬롯의 알이 부화했다. 많은 새끼 거미들이 나왔다. 세 마리 빼고 모두 떠났다. 그 세 마리는 윌버의 새 친구가 되었다. 그 거미들은 조이, 에이라니아, 넬리였다. 이제 윌버와 조이, 에이라니아, 넬리는 친구가 될 것이다. 그리고 윌버는 햄이 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진정한 친구를 사귀어야겠다.

5

처음 어떤 돼지는 돼지 형제들 중에서 가장 작다는 이유만으로 태어나자 마자 죽을 뻔했는데 펀의 도움으로 간신히 살아남는다. 펀은 돼지를 윌버라고 지어 주고 열심히 키웠다.

하지만 아빠의 말씀은 윌버가 크면 더 이상 여기에 있을 수 없다고 해서 결국 주커만씨의 농장으로 가게 되었다. 아름다운 자연과 맛있는 먹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윌버가 외로운 것은 진정한 친구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어느 날 윌버에게 찾아온 거미 샬롯은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말 한마디를 건넨다.
"내가 네 친구가 되어 줄게." 윌버는 새 친구와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그러나 어느 날 윌버는 양에게 크리스마스에 자기가 햄으로 만들어 진다는 엄청난 소식을 듣고는 윌버는 불행한 나날을 보내려고 했다. 그런 윌버에게 샬롯은 윌버에게 지켜 준다고 한다.그날 이후 샬롯은 거미줄을 쳤고, 거미줄에 '대단한 돼지' 라고 쓴다. 그 후 윌버는 유명해 지고, 주인은 윌버를 죽이지 않는다.

윌버는 돼지 대회에서 상도 받아 살게 되어 기뻤지만 샬롯은 늙고 거미줄에 글씨를 쓰는데 너무 힘을 써 버려서 결국에는 죽게 된다. 윌버도 늙었을 때 샬롯의 자식들을 보게 되고, 친구가 되었다.

나는 이 샬롯의 거미줄을 읽고 우정이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지를 깨달았다. 그리고 나도 친구가 어려운 상황에 처했으면 샬롯처럼 열심히 도울 것이다.

6

월버는 시골의 작은 농장에서 태어난 제일 작은 돼지이다. 너무 작으면 사료 값만 많이 들고 건강하지 못 할까 봐 죽이려고 했지만 농부의 딸 펀 덕분에 살아남게 되었다. 키우다가 너무 커져서 아는 농장에 보냈는데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외롭고 심심해서 친구를 구하다가 천장에서 “내가 너의 친구가 되어 줄게.” 라는 소리를 농장 천장에서 듣고 그때부터 샬롯의 친구가 되게 되었다.

그런데 위기가 찾아 왔다. 늙은 양이 보고 들은 소리 인데 윌버가 겨울이 되면 맛있는 베이컨이나 햄이 된다는 소리였다. 윌버를 살리려고 고심을 하다가 샬롯이 거미줄로 멋있는 글자를 쓰기로 하였다. 다음날 샬롯의 거미줄에 ‘대단한 돼지’ 라는 글자였다. 그 글자 덕분에 윌버는 호강하게 되었고, 기자들까지 와서 설쳐 되었다. 그 뒤 계속 글자를 써넣었고, 품평회 날에는 대회를 나가게 되었고, 상까지 타게 되었다. 하지만 윌버를 도운 샬롯은 많은 알들을 낳고 죽었지만.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윌버의 하루에 빠져들고 있었다.

월버가 자기가 겨울이 되면 죽는 다는 사실을 알 때 나도 가슴이 뛰었고, 샬롯이 월버를 칭찬하는 글자를 거미줄에 쓰고 나서는 샬롯이 고마웠고, 휴~ 다행이다.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비록 몸집도 다르고, 성격, 행동, 생김새 등 많은 것이 다르지만 이렇게 서로를 위해 도와 주고, 나누고, 아끼는 모습이 좋았고, 자기만 생각하는 탬플턴도 같이 도와 주는 모습도 보기 좋았다. 또, 생명을 아껴서 죽이려는 윌버를 살려 주는 펀의 행동이 따뜻했다. 이 동화를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하고, 마음이 훈훈했다. 감동의 이야기였다

7

내가 이 책에서 느낀 점은 '감동'과 '의리'이다. 기억에 남는 말 중에 이런 말이 있었다.

"끝까지 의리를 지켰고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다."라는 말인데 이 말은 자신의 친구를 위해서 끝까지 목숨 바쳐 의리를 지키고 믿음을 저버리지 않은 샬롯의 모습을 나타낸다.

더욱 감동을 느낀 것은 하찮고 작은 동물이라서 쉽게 무시할 수 있는 거미라는 동물이 돼지라는 한 생명을 살린 일이다. 물론 소설(동화)에서의 일이지만, 현실에서도 거미가 글을 안다고 가정을 하고 생각하면 가능한 일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 무녀리로 태어난 윌버가 크게 유명해 져서 잘 살게 된 것은 동물의 생명을 경시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는 것 같다.

비록 하찮고 약한 것이라도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또한, 사람들의 무한한 욕심에 대해서 풍자하고 있다.

어리석으면서도 욕심이 많은 인간들이 샬롯의 꾀에 넘어가 윌버를 품평회에 내고 좋아하는 걸 보면, 돈에 눈이 먼 인간들이 성찰할 필요가 있다고 느껴 진다.

나도 샬롯의 의리와 믿음, 윌버의 순진하고 천진난만함을 본받고 실천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8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샬롯의 거미줄이라는 책이 5학년 추천 도서이다. 이 책이 5학년 추천 도서이기 때문에 읽게 되었는데 이 책을 읽고 감동을 받았다.

왜냐하면 펀의 아버지는 동물의 목숨을 소중하게 생각을 하지 않는데 펀은 동물의 목숨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윌버를 살리고 잘 보살펴 주었다. 돼지를 키우는 것이 힘들었을 텐데 펀은 끝까지 윌버를 키웠다. 나 라면 윌버를 남에게 주었을 텐데 말이다. 8살짜리 동생 돌보기도 힘든데 돼지를 돌보면 얼마나 힘들까? 아무튼 펀은 참 대단하다.

그러나 윌버는 태어난 지 다섯 주가 되자 펀의 품을 떠나야 했다. 왜냐하면 펀의 아버지가 이제는 그 돼지를 팔아야 할 때 라고 하며 말씀을 하시고, 펀의 어머니께서는 삼촌 댁에 팔라고 하셨다. 펀이 윌버가 보고 싶을 때 삼촌 댁에 걸어가서 볼 수 있다고 하시며 펀을 꼬셨다. 마침내 펀은 삼촌 댁에 팔기로 결정했다. 남의 집에 파는 것 보다 삼촌 댁에 파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 것 같다. 내가 펀이었어도 삼촌 댁에 팔았을 것이다. 윌버를 영영 볼 수 없는 것보다는 내가 삼촌 댁에 가서 윌버를 보는 것이 더 쉽기 때문이다.

그런데 윌버가 마당으로 걸어 나왔는데 암거위가 울타리로 가서 판자를 밀어내고, 판자 사이를 빠져 나와 자유를 얻어 보라고 하였다. 윌버는 암거위가 말한 대로 해보았다. 윌버는 자유를 얻어 신나게 뛰어오르고, 몸을 비틀고, 몇 걸음을 달리고, 멈추어 서기도 하며 자유롭게 행동하였다. 이 광경을 지켜 본 숙모가 돼지가 나왔다고 가족에게 알렸다. 윌버는 이제 야단을 맞을 거라 생각했다. 암거위는 언덕 아래로 도망치라고 하였다. 윌버는 껑충껑충 뛰며 도망갔다.

그렇게 뛰던 윌버는 템플턴에게 친구가 되어 달라고 했다. 템플턴은 돼지랑 친구가 되기 싫다고 말하며 거절했다. 윌버는 샬롯이라는 거미와 친구가 되었다. 늙은 양은 윌버에게 사람들이 윌버를 훈제 베이컨과 햄으로 만든다고 말했다. 윌버는 자신이 햄이 될 거라는 생각에 겁을 먹었다. 샬롯은 그런 윌버에게 자신이 윌버를 지켜 주겠다고 했다. 윌버는 많이 무서웠을 것 같다.

자신이 죽을 거라 생각하니 무서울 것이 따름 없다. 하지만 윌버는 훈제 베이컨과 햄이 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샬롯이 구해 주었기 때문이다. 샬롯과 윌버의 우정이 영원했으면 좋겠다.

9

내가 이 샬롯의 거미줄이란 책을 읽게 된 계기는 한참 샬롯의 거미줄이란 영화가 유명할 때 책장을 살피다가 우연히 샬롯의 거미줄이란 책을 본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그 책 제목을 보고 영화를 보지 못한 나는 영화 내용이 궁금해서 그 책을 집어 들게 되었다. 지금까지 즐겨 읽다가 오늘이 와서야 독후감을 쓰게 되었다. 내가 처음에 이 책을 집어 들었을 때는 책 제목만으로는 느낌이 잘 오지 않는 모르고 있다가 생각을 조금 더 해보니까 잘 떠오르는 게 없었다. 그래서 더더욱 자세히 읽게 되었다. 처음에는 새끼 돼지 윌버를 죽이려고 하는 펀의 아빠의 행동으로 시작된다.

윌버를 죽이려고 하는 아빠를 본 펀은 그것을 말리고 아빠에게 제발 죽이지 말라고 애원하였다. 그래서 펀의 아빠는 윌버를 펀에게 주었다. 펀은 윌버를 꼭 자기 자식처럼 키웠다. 그러나 5주후 윌버는 주커만 씨의 농장으로 팔려 갔다. 펀은 매일 주커만 씨의 농장에 가서 윌버를 지켜 보았다. 며칠 후 윌버는 크리스마스 즈음 되면은 자신이 죽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윌버는 친구 거미인 샬롯이 도와 주겠다는 말을 듣고 조금 안심을 했다.

나는 도대체 왜 펀의 아빠가 월버를 죽이려고 하는 지 잘 모르겠다. 아기 돼지도 확실히 생명인데 말이다. 그리고 펀이 아빠를 말린 행동은 정말로 잘한 것 같다. 그리고 윌버를 자기 자식처럼 키우는 마음이 이해가 된다. 나도 우리 집 강아지인 미실이를 내 자식처럼 사랑하기 때문이다. 아직 진짜 자식은 없어서 이해가 조금 덜 될 수도 있겠지만 나는 그래도 이해가 간다. 그리고 펀의 아빠는 펀이 그렇게 월버를 좋아하는데 어떻게 월버를 또 팔았는지 궁금하다. 딸이 좋아하면 그냥 줄 수도 있는데 그걸 또 굳이 파는지 자식 생각은 안 하는 것 같다. 그리고 내가 만약 윌버인데 크리스마스 즈음 죽는 것을 알았으면 매우 절망적일 것이다. 단 1년도 못살고 죽는 것도 억울한데 살아 있을 때 그것을 알 면 매우 억울하고 절망적일 것이다. 근데 그 때 친구가 자신을 도와 주겠다고 하면 한 줄기의 희망이라도 보일 것이다. 그리고 나도 그렇게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귀어야겠다.

샬롯은 밤 새도록 거미줄에 대단한 돼지라는 글자를 새겨 넣었다. 아침이 돼서 주커만 씨가 나와 대단한 돼지라는 글귀를 보고 매우 놀랐다. 그 다음 날에는 훌륭한 돼지, 그 다음 날에는 빛나는 돼지 등등 많은 좋은 말을 거미줄에 새겨 넣어 윌버가 유명해 지게 만들었다. 주커만 씨는 윌버를 농산물 박람회에 데리고 나가기로 하였다. 윌버가 농산물 박람회에 나간 날은 겸손한 돼지라는 글귀를 거미줄에 새겨 넣었다. 그래서 윌버는 농산물 박람회에서 동메달을 탔다. 그 덕에 주커만 씨는 윌버를 죽이지 않기로 했다. 그 즈음 샬롯은 자신의 알 주머니를 만들었다. 샬롯은 그날 밤 명을 다해 죽고 윌버는 집에 갈 때 샬롯의 알 주머니를 자신의 입 속에 넣어서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다. 어느 봄 날 샬롯의 알 주머니에서 새끼 거미들이 태어나고 몇 마리 들은 바람을 타서 날아가고 한 두 마리쯤은 윌버의 곁에 남아 있었다. 매 해 마다 샬롯의 후손들은 한두 마리쯤 윌버의 곁에 남아 주었다. 샬롯의 후손도 윌버의 친구가 되어 주었지만 윌버의 마음 속 한곳에 자리 잡은 샬롯보다는 못하였다.

샬롯의 매우 똑똑한 것 같다. 거미줄에 윌버를 칭찬하는 글귀를 새겨 주커만 씨의 마음을 돌려 놓다니 말이다. 사람도 다른 사람의 마음을 바꾸기는 매우 힘든데 그 작고 말 못하는 거미가 사람의 마음을 바꾸다니 매우 놀라운 일이다. 그리고 샬롯은 윌버를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했다. 사람은 도와 주지도 않고 오히려 골탕을 먹이는 친구도 있는데 샬롯은 의리도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윌버한테 어떻게 그렇게 좋은 친구를 사귀었는지 물어 보고 싶다. 또 축하 해주고 싶다. 그리고 샬롯의 후손도 착한 것 같다. 한두 마리쯤은 윌버 곁에 남아 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 같아도 샬롯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